낭비 시간만 제거해도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다.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은 버려 버린다.
역할도 버린다.
고객은?
상사, 동료, 고객
집중시간 | 운영시간 | 낭비시간 |
가치 있는 시간 이라서 나의 시간을 투자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야한다. |
그 가치 시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시간 | 고객의 입자에서 저런걸 왜하지? |
내 업무의 성과, 더나은 품질을 만들기위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시간 | 컨텐츠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시간. 1) 영상편집 시간. 12시간 2) 기획 4시간 결과: 영상 하나만드는데 3일이 걸림. 1루면 안됨?이라 생각이 들음 |
가수들분들과 콜라보 한달의 절반을 노래부르고 있음 이런거 필요 없잖아 이벤트 성은 괜찮아 그러나 맨날 노래불러.. 이런 걸 낭비시간 |
기존의 프로세서에서 문제가 있어. 항상 문제가 생기고, 오래걸리는 것들을 해결 할 수 있게 들인 시간. 답답한 것을 제거하는 것. |
그 시간 자체를 줄일 수만 있다면.. 줄이면 좋은 것.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 것. |
목표하고 상관 없는 시간 |
영상 어떤게 올라오냐 얼마나 빨리 올라오냐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올라오냐 이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집중 시간 |
집중된 시간에 기획이 끝났다면 실제로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운영 시간. 이 운영시간을 단축하는게 가장 좋다. |
집중시간을 방해하는 것 |
이런 시간은 누군가에게 위임하거나 협업하거나 어떻게 하든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낭비시간 | 붙잡고 있는 시간 | 쓸데 없는 시간 |
업무 집중을 하지 못해서 아무거나 안 했을때 업무시간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아무것도 못한거야 |
다른 사람에게 위임 가능한데 붙들고 있는 것 | 쓸데 없이 일을 만드는 것 |
뭔가를 했는데 결과가 아무것도 없어 낭비시간 |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인식하고 있고 이 퀄리티를 양보할 수 없어 |
안해도 되는 일을 쓸데없이 하고 있는 건 아닌지? |
자격증 공부했네 자격증 시험 떨어졌네 그 공부한 시간이 자양분이 될 수 있으나 그이후에 또 시험 볼 생각이 없었다. 나는 해보니까 안할래. 하면 그 시간은 낭비시간이다. 결과물이 없기때문에 목표와 함께 규정을 해야한다. |
컬러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에너지를 써도 고객은 몰라. 어떻게 더 영상미를 보여줄까? 자기만족이다. 운영 업무시간이 내가 그렇게 투자할 시간인가? 퀄리티 차이를 모른다면 안하는게 낫다. |
목표는 분명해 모든 시간이나 조직이나 다 세팅이 되어있는데, 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고.. 결국에는 방향성이 사라지고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일들이 반복되는 것 |
오늘 내 업무시간 중 낭비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왜 그 낭비시간이 발생했을까요?
어제 정섭매니저님이 실수한 것을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내가할지 팀장님이 할지 역할이 불분명했다.
1) 하기 싫은 상태에서 조사를 하니 짜증이 났고.
2) 목표를 달려갈때 고객이 원하는게 맞는지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개발자 입장에서 용어가 일치하지 않아 질문하러 갔다가 짜증을 내시길래 결국 서로 감정이 상해서 내가 하지 않기로 했다.
3) 투자한 4시간이 사라졌다.
이유는
1) 의사소통 미스
정섭매니저님은 내가 간단하게 하려고 하는것, 더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짜증이 났고
나는 생각과 과정을 다 조사해놓고 DB에 반영만 하면 되는데 의도가 맞는지, 불명확한 것을 체크하러 갔는데 설명을 해주면 되는데 한숨쉬고 짜증내니까 하기 싫어졌다.
2) 나의 감정
성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거라 생각했다.
운영진이 실수로 디덕션을 한 거라서, 내가 3월까지 목표하는 성과와 상관없는 업무라 생각했음.
현재 바이올렛을 자바로 전환하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자꾸 애드맥스 간단 업무를 나에게 요청이 오니까 시간이 뻇겨서 좀 짜증이 났다.
3) 프로세서 미흡
팀장이 출근하지 않고 나는 매일 회사로 출근하다. 그래서 운영진에게 나는 노출이 더 많다.
그리고 정섭매니저님 스타일이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나에게 내리 꽂고 질문 또는 간단 업무를 요청하는데.
집중하는 것에서 흐름이 끊기다보니 좀 짜증이 날때가 있다.(정섭매니저님과 사이 친함)
그래서 다음날에 팀장님에게도 요청을 했냐고 물어봤는데
팀장에게 내가 말하라고 하고(난 말 못하지 그럼 부하가 팀장 일 시키는 것밖에 더 되나! 라는 생각도 들고,.. 팀장이랑 잘 대화 안함)
업무 배정을 팀장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이런 생각도 들고, 가만히 있는 팀장님도 짜증나고
회사에 나만 나오니까 노출되어서 요청을 더 받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회사 프로세서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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